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폐지 1kg 가격 고물상 파지 시세 값

반응형

고물상에서 매입하는 폐지 1kg의 시세가 얼마나 될 지 그 가격을 들어보시면 아마 많은 분들이 화가 날 듯 합니다.

 

제가 직접 지인에게 들은 폐지 값 시세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안그래도 고물상 파지 값이 최저임금도 안되는 용돈 수준인데 요즘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수요가 감소하여 폐지 가격이 점차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건 실제 제가 직접들은 이야기인데요.

 

폐지 1kg 가격이 고물상에서 어느 정도 인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전해들은 파지값 시세는 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현재 근무하는 곳에 많은 택배 물건이 오다보니 항상 폐지를 가지러오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시는데요.

허리도 안 좋아 보이셔서 간혹 제가 일을 거들어 드릴때가 있습니다.

 

제가 일을 도와드리면 할아버지께서 항상 미안해 하시고 하지만 어차피 우리 회사에서도 폐지는 쓰레기에 불과해서 처리를 해야 하거든요.

 

제가 할아버지 일을 잠시 도와 드리면서  "할아버지 혹시 실례가 안되면 파지 1kg 가격이 어느 정도 인지 시세를 알 수 있을까요? 라고 물었더니,

내가 하루 종일 일해서 1만원도 못벌어 하시더라구요.

 

 

요즘 한국 최저임금이 1만원이고 어디가서 한 시간만 일해도 벌 수 있는 돈을 하루 종일 폐지를 주워야 고물상에서 그 돈을 받는 다는 것에 조금 많이 놀랐습니다.

할아버지, 그러면 하루에 몇 kg 정도 주우시는 거에요?

 

제가 물었더니, 하루 250kg 정도의 파지를 주우신다고 하더라구요.

250kg을 주워서 하루에 1만원을 버는 셈이니 1kg 폐지 시세 가격표는 단가가 40원이라는 거죠.

구리 1kg 값에 비하면 정말 너무 낮은 가격입니다.

 

이래서 많은 분들이 구리 위주로 고철을 모아서 고물상에 파시는 가 봐요.

 

구리 값 및 최근 가격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구리 가격은 다행히 계속 오르고 있더라구요.

 

 

작년보다 구리값이 많이 올랐어요.

 

https://to-morrow-news.tistory.com/130

 

고물상 구리 가격 1kg 오늘 시세 전망

고물상에 구리를 주워 판매하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경우에는 올해 구리 가격이 크게 올라 사상 최고로 높은 가격의 시세를 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반갑게만 느껴지리라 생각됩니다. 구

to-morrow-news.tistory.com

 

아무튼 작년 폐지 값은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코로나 등으로 인해 세계 경기 침체가 오면서 거의 1/3 토막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고물상 주인분들도 이러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하락한 금액으로 파지를 매입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본인들도 손해를 볼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물론 여러분들이 거주하는 지역이 소도시인지 혹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처럼 광역시인지에 따라 폐지 및 파지의 시세나 가격은 50원, 60원까지도 할 수 있기는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력에 비한다면 정말 낮은 수준의 수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리어카로 폐지를 모아봐야 한 끼 식사도 마음 편하게 못한 다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구리 알루미늄, 주석고철은 kg 당 가격이 센 편이라고 하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이거라도 많이 주워서 파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아래 노인 일자리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s://to-morrow-news.tistory.com/27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월급 자격증(FEAT.학교 안전지도사)

60대에 초반에 경찰관으로 명퇴를 한 친구가 이번에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서를 제출한다고 하더이다. 경찰관 근무를 꽤나 한 친구라서 조만간 연금도 나오고 할 테지만 도무지

to-morrow-news.tistory.com

https://hellotalk.tistory.com/293

 

배달대행 알바 및 수입

얼마 전 고등학교 동창생들과 오랜만에 만나 근황을 들어보니 한참 자녀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는 우리 나이의 가장들에게 이제 투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이 확연하게 들었습니다. 가장

hellotalk.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