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라이프 생명이 론칭하면서 상당히 이색적인 cf가 등장했습니다.
윤여정 배우의 광고는 kb국민은행이 아닌 kb라이프 생명이라는 점을 수정하고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물론 평소 멋스러운 분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마치 현재와 과거를 교차시키는 듯한 구도로 등장한 배우 윤여정 광고 는 지금의 세대와 과거의 세대를 하나로 잇는 듯한 감동을 주기도 하고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인생의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번 kb라이프 광고에서 윤여정씨의 리즈 시절 젊은 모습을 등장 시키면서 노린 효과라고 한다면 콘티(출연자의 대사 및 동작 등과 관련된 사항) 컨셉이 아직 kb life 생명은 햇병아리에 불과하지만 그들 기업은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자신감있게 표현하고자 하는 것에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지금의 대배우 윤여정 역시 그녀가 젊은시절 신인배우 때 가슴 속 품고 있던 원대한 꿈이 현실로 이뤄진 것처럼 kb 라이프 생명도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조금의 유머가 느껴지는 부분이 윤여정 배우가 젊은 얼굴로 언젠가는 윤,s 키친 처럼 식당도 차릴 것이고 (프로그램 윤식당), cf 출연이나 혹은 그 이상의 꿈도 가능하다라고 말한 부분이 있는 데 그 이상의 꿈이란 결국 배우로서 최고 자리인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kb 라이프 역시 해당 업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깜찍한 조합으로 연결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영상을 보시고 탤런트 윤여정의 광고 속 젊은 시절 모습이 실제 그녀의 영상사진인지, 리즈 시절 윤여정이 저렇게 매력적인 배우 였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우선은 윤여정 배우의 과거 젊은 시절 사진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지금의 모습과 과거의 모습을 비교해 본 후 영상 속 윤여정 KB 광고와 차이가 있는 지 확인해봐야 할테니까요.
과거 그녀의 모습 중에 증명사진 처럼 느껴지는 근접 샷입니다.
배우 윤여정 나이가 프로필을 확인해보니 1942년생 77세입니다.
이 사진은 이제 막 스무살 언저리의 모습인데 양갈래머리가 어울리는 걸보니 그야말로 젊음이 느껴지고 눈빛은 영롱하기도 하지만 지금처럼 강인함이 느껴지기는 배우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탈렌트 윤여정의 청초한 긴 생머리도 보실까요?
어린시절 윤여정의 사진을 보니 최근 광고 속 그녀의 모습은 오히려 미모를 제대로 드러내지 못한 부분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명품을 즐겨하시는 편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패션 스타일도 과거나 현재나 너무 세련되 보이시구요.
이 사진을 보면 누가 과연 수십년 전 배우의 얼굴이라고 할까요?
어린 시절 윤여정 배우 얼굴은 mz세대가 선호하는 여배우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쯤되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윤여정이 kb라이프 생명 광고에 쓰인 사진 영상이 실제인지에 대해 분석하기는 쉽지 않으실 듯하여 이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b life 젊은 윤여정 광고 모습은 실제 그녀의 젊은 시절 얼굴은 아닙니다.
인공지능과 IT기술의 발달로 광고 업계에서도 이러한 최신 기술이 적용되기 시작하였고 딥페이크 기술을 그녀의 CF에도 적용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최민식 배우의 젊은 시절 목소리를 AI 기술로 구현해내기도 했는데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4차산업의 중심국가라는 사실이 어느 영역에서나 증명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딥페이크 기술이란 특정 인물의 얼굴을 인공지능 즉, AI 기술을 활용하여 프레임 단위로 영상에 입히는 일종의 합성 편집기술을 뜻합니다.
https://to-morrow-news.tistory.com/15
향후 영상 이미지 합성기술이 점차 발달하게 되면 이제 우리는 늙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를 안방에서 볼 수 있는 시대에 살게 될 날도 머지 않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