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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 뇌경색 근황 가족 별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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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실이하면 대표곡 서울탱고를 힘차게 부르던 모습이 아직까지 눈에 선하게 떠오르는 분이 많을 텐데 참 그녀의 삶도 애처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실이 나이가 1963년생이니 올해 59세에 불과합니다.

예전과 달라서 50대면 아직도 청춘이라 할만한 방실이의 나이지만 그녀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시기는 무려 2007년도 였습니다.

 

불과 44세의 나이에 방실이 가수는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고 투병을 하게 된 것이죠.

 

당시, 방실이는 뇌경색 이전에 아무런 전조증상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녀가 17년이라는 투병생활을 이어나갔으니 그 상실감이 어느 정도일지 짐작조차 되지 않습니다.

 

당시 방실이 인터뷰를 보시면 여러분도 그녀의 아픔이 어느정도 였을지 공감이 되실듯 합니다.

 

" 1년 동안 치료를 하면 다시 예전의 건강한 내 모습을 찾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길고 힘든 투병생활을 하게 될 줄은 몰랐죠. 힘들 때마다 주변에는 말을 못했지만 움직이는 순간마다 마치 송곳으로 찌르는 것처럼 아픈 통증을 느꼈어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도무지 납득이 안되고 인정을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몸이 힘드니까 어느새 저도 모르게 모든 것이 포기가 되더군요"

방실이는 통증이 너무 심하니 이대로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 죽음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방실이가 뇌경색 이후 근황을 전한 바 있었는데 가족 중 엄마와 아버지 모두 투병생활 중 별세 사망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방실이는 당시 몸을 가누기 힘든 상황이라 부모님이 죽음을 맞이하는 장례식장도 가보지 못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방실이는 부모님의 사망 소식을 동생 방화섭씨로부터 전해듣고 "두 분이 이렇게 죽음을 맞이하실 줄은 몰랐다" 며 "너무 가슴이 메어진다"라고 심경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두분 다 오래 사실 수 있었는데 방실이 본인의 뇌경색 투병으로 인해 별세하신 것 같아 너무 큰 불효를 저지른 것 같다면 눈물을 보이셨죠.

 

방실이는 최근 그녀의 근황과 병세에 대해 어느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는지 방송을 통해 전한 바 있었습니다.

 

현재 방실이는 요양병원에서 지내며 뇌경색이 더 이상 진행되지는 않고 현상을 유지하는 정도라고 하며 비교적 마음이 안정되고 우울증세도 많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방실이는 뇌경색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딱히 어눌할 정도로 들리지는 않아 의사소통은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상태이구요.

초기에는 그녀의 몸 전체에 마비증세가 있었고 성대마저 마비가 오는 증상을 겪으면서 의사 선생님 말로는 이제 말을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것 치고는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방실이의 뇌경색 이후 요양 병원에서의 근황을 전해드렸는데요.

아무쪼록 과거의 방실이씨 처럼 에너지 넘치는 노래로 많은 대중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던 때로 돌아와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기억하던 가수 방실이의 프로필을 간략하게 전해드릴께요.

 

* 가수 방실이 프로필

 1) 방실이 고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입니다.

 2) 학력은 강화국민학교 - 강화여중 - 강화여자종합고등학교 졸업입니다.

 3) 방실이 키는 165cm, 몸무게는 67kg이네요.

 4) 방실이 남편은 김연국 씨이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방실이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포스트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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