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티비와 옆집형 채널에서 감초의 역할을 톡톡히 하던 브레드찬 찬영쿤의 근황이 최근 전해졌습니다.
다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할텐데 솔직히 찬영쿤 팬이자 구독자로서 그가 없는 코이티비와 옆집형 채널은 저에게 큰 재미를 주기에는 부족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breadchan 찬형쿤은 옆집형 채널 퇴사 및 본인 근황을 아래와 같이 전하였는데요.
"안녕하세요. 찬영쿤 입니다" 로 시작하는 현재 찬영쿤의 상황을 간략하게 정리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영상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최근 며칠동안 거울을 보니 제 얼굴이 어두워보여서
글로 적는게 나을 것 같네요.
글을 쓴다는 게 혹시라도 더 큰 오해가 될 수 있지만, 영상으로는 밝은 모습의 찬영쿤만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구독자분들에게 옆집형 찬영쿤의 팩트와 오해와 진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찬영쿤 퇴사
찬영쿤은 2020년 9월 옆집형채널에 입사했었고 2023년 3월부로 옆집형팀을 퇴사하였습니다.
* 찬영쿤도 옆집형 채널 퇴사를 결정 하기까지 3개월 정도 고민을 하였다고 하는데 이미 올해 1월 옆집형에게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하네요.
옆집형에서 찬영쿤이 퇴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2년이상 카메라를 잡아 뒷목과 어깨 허리까지 통증 악화
2) 많은 일적인 문제로 옆집형&찬영쿤 관계가 깨지기 싫어서
이런 상황이 브레드찬에게는 그동안 가장 큰 스트레스와 고민으로 다가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친한 형과 동업을 해본 적이 있지만 지인과의 사업이라는 게 쉽지가 않더군요.
아무튼 찬영쿤은 현재 병원에서 여러 차례 물리치료나 근육주사, CT등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 중인데 통증이 쉽게 낫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몸이 힘들면 주말 3일은 편집을 끝내고 오롯이 집에 누워 있어야 출근을 할 수 있을 정도랍니다.
단기적인 치료가 안되고 6개월 이상 몸이 아프다 보니 이 문제가 유투버 옆집형 채널 퇴사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찬영쿤은 옆집형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을 이어나갔는데요.
찬형쿤 피셜, "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지만 일도 사람도 발전을 위해서는 단점을 고치고 수정하며 방향이 옳다면 멈추지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 고 말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옆집형 회사인 언브로쿤 1기 멤버들인 지희, 주영이 퇴사하고 2기 멤버인 나현이 들어온 후 옆집형 채널 운영 방향을 이야기 하는 과정에 서로간에 의견 차이 및 성향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고 트러블이 있었나 보더라구요.
사람의 다툼이라는게 사소하고 작은 간극들이 벌어지면 서로 감정이 상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찬영쿤 역시 이런 면을 현명하게 캐치하고 옆집형과 10년 가까운 우정을 지키기 위해 "옆집형과 일적으로 서로 감정 상하는거보단 형과의 10년 우정을 더 지키고싶다" 고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의 진심어린 말에 옆집형과 찬영쿤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구요.
찬영쿤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전 옆집형과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혀 달라진 게 없이 연락도 똑같이 하고 주기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민이 있으면 뭐가 됐든 구독자분들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그 다음에 고민을 했어야 하는데 이제야 털어놔서 죄송합니다. 이제야 속에 끙끙 앓고 있던걸 다 털어논거 같아 개운하네요.
Ah 벤츠는 3월 1일에 바로 반납했습니다. 먹튀 아닙니다"
다음포스트는 코이티비의 원년멤버인 코이티비 상훈, 코이티비 준구 퇴사 및 최근 불거진 코이티비 스카이 결별 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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