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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차이 궁합 연애 결혼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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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결혼을 해서 제 옆에 누워 있는 익숙한 얼굴의 여자가 이제는 살이 붙을 대로 붙어 아가씨 시절의 얼굴은 아니지만 여전히 사랑스럽기만 하다며 오늘도 주문을 외우며 글을 시작해봅니다.

 

"당신은 너무 예쁘다"

7살차이 남자 여자의 연애와 결혼 궁합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저희들의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생각되네요.

 

지금의 아내를 소개팅으로 만나던 때 제 나이가 35살이었고 여자친구는 28살로 7살 차이가 났었는데요.

사실 소개팅을 하던 그날 아내 얼굴이 살짝 노안이라 3살, 4살 차이 정도 되지 않을 까 참으로 버르장머리 없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이 위험한 생각은 지금까지 제 머릿속에서 머물던 생각으로 입밖에 낸적이 없으며 여러분들에게만 공개하는 내용이기에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7살차이 연애를 하고 계시는 연상남 연상녀를 둔 커플에게 한마디 조언을 하자면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노인네가 아니고 나이가 어리다고 젊은이가 아니에요.

 

젊은 꼰대가 넘쳐나는 세상이며 노인네지만 어린아이다운 순수함을 지닌 남자 여자도 정말 많습니다.

물론 콩깍지가 씌이면 7살 연상이든 연하든 상대 남자 여자가 마냥 좋아보이기만 하겠지만 말이죠.

 

 

남자와 여자의 연애와 궁합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나이로 인한 육체적 격차가 아니라 정신적 유연함에 바탕을 둔 심리적 격차가 중요하다는 걸 인생을 살아보면서 느끼게 됩니다.

심리적 격차라는 건 인생을 살면서 어려운 문제나 난관에 부딪힐 때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데요.

둘다 좋을 때, 인생에 큰 고난이 없을 때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부분입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그런 인생의 위기를 겪을 때 절망하지 않고 생각의 유연함을 가지고 상황에 대처하고 이겨내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데요.

젊은이다운, 혹은 어린아이다운 특징이 뭐냐면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 않고 전진한다는 겁니다.

 

젊음이의 특권은 긍정회로를 무한으로 돌리며 위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행동을 취하죠.

물론 노력 없는 무한 긍정회로는 잘못하다가는 패가망신으로 빚더미에 앉을 수 있으니 잘 참고하시구요.

 

저희 같은 경우는 제가 좀 생각이 꼰대스럽지 않고 자유분방한 편입니다.

물론 제 자랑이구요.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7살 차이 여자친구가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저라는 남자를 좋다고 쫓아 다닌 게 그 확실한 증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상대를 구속하지 않고 자유를 주며 상대가 고민 할 때 옆에서 지켜봐주고 그 결정이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더라도 비난하지 않는 커플이라면 7살차이가 나든 10살차이가 나는 남자 여자든 간에 궁합적으로 완벽한 연애가 가능하며 저처럼 결혼 성공기를 쓸 수 가있다는 겁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꼰대와 멘토의 차이는 상대편이 도움을 원할 때 도와주는 가 아니면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데 자꾸 도우려 하는 가라구요.

후자는 자칫 꼰대로 변질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7살 차이에 서로 결혼 생활을 하면서 아빠가 딸을 대하듯이, 연상녀라고 한다면 엄마가 아들을 대하듯이 빡센 결혼생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죠?

연애 때는 위기가 없기에 상대편의 그런 속성을 캐치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결혼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상대편이 어떤 사람인지 그 진짜 색깔을 보시게 될 거에요.

 

후회하기에는 너무 많은 리스크가 따르는게 결혼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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