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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혼 아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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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재혼 소식을 들어보셨나요?

이재용 회장에게는 어여쁜 딸과 아들이 있지만 이제는 자녀 모두 장성하여 아버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이재용 회장이 그동안 아내 임세령과 이혼을 하고 홀로 싱글의 삶을 살아온 지가 꽤 되기 때문에 이재용도 곧 재혼을 하지 않을 까 내심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을 줄 압니다.

사실 이재용 재혼과 관련하여 보도가 된 적이 과거에도 이미 있었습니다.


당시 이재용은 삼성전자 부회장 시절이었고 40대의 막바지였죠.
언론사 보도에 의하면 삼성가에서도 이재용 재혼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하지만 그 상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재용 재혼 상대, 어쩌면 이재용 아내가 될 사람이 다름 아닌 전처인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후배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죠.
이러한 기사는 당시 이재용 전부인인 임세령 대상 상무 측근에 의해 밝혀진 사실입니다.

 

 

이재용 재혼 대상으로 지목된 그 여자분은 이재용 임세령 이혼 전인 2007년경 이재용 부회장의 자녀인 아들 이지호, 딸 이원주의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놀랍게도 그 영어 과외 선생님을 추천한 사람이 이재용 전 아내 임세령씨였다고 하네요.

임세령의 측근 말에 의하면 이재용 임세령 이혼 사유로 지목되었던게 " 이재용 부회장 아이들의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이재용 회장과 내연 관계가 발각되며 임세령 상무와의 직접적인 이혼 사유가 되었다 "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심지어 이재용이 혼외자가 있다는 이야기가 경제계인들 사이에서 흘러나오기도 했었구요.

상당히 구체적인 기사라서 해당 보도의 일부를 전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 홍라희 여사가 이재용 회장이 자녀들의 영어선생님과의 염문설이 나오자 아들을 감싸 돌기 시작하였고아내 임세령 상무와의 갈등이 증폭되었다"

다시말해 홍라희 여사가 이재용의 혼외자식을 인정한 것이 전 부인인 임세령과의 갈등을 키우는 요인이 되었고 직접적인 이혼의 이유가 되었다는 말이네요.

 

 

물론 이런 주장은 임세령씨의 측근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된 내용입니다.

하지만 당시 삼성전자 홍보실 관계자는 공식적인 논평을 냈는데요.

 

이재용 회장의 개인 사생활인 재혼과 관련해서 삼성전자 측에서는 전혀 알고 있지 못하며 개인 사생활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이재용 재혼 소식이 들렸던게 벌써 5년이 넘었습니다.

만일 이 기사에서 주장한대로 실제로 이재용이 자녀들의 과외선생님과 내연 관계였다면 임세령과 이혼 이후 왜 아직까지 재혼을 하고 있지 않을 까 하는 의문이 남기는 하네요.

 

이재용 딸 이원주양이 만나는 남자친구로 인해 최근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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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도 한번 팩트체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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