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신지윤

위클리의 신지윤 제가 참 좋아했던 아티스트였는데 가수 활동하면서 불안 증세가 치유되지 않았나 봅니다.

 

이미 한 차례 4개월 정도 휴식 및 심리 치료를 통해 신지윤은 복귀하였지만 결국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금 활동을 멈추고 말았다고 하네요.

위클리 신지윤 프로필 (FEAT.나무위키)

 

 1) 본명 신지윤

 2) 신지윤은 2002년생으로 현재 나이 22살

 3) 키와 몸무게는 165CM, 50KG정도로 알려짐

 4) 위클리 활동기간은 2020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 2년

 5) 좌우명은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6) 고향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당시 의학적 소견으로는 위클리 신지윤이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상태였고 어쨌든 치료와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활동 중단을 한 것으로 보도가 되었었죠.

위클리 신지윤의 어린시절 장래희망은 요리사와 화가, 변호사였다고 해요.

신지윤은 과거 미국에 있는 친척집에 놀러 갔다가 따돌림을 받아 힘든 시절이 있었다고 고백한 일도 있었는데 여러모로 힘든 시절이 있었군요.

 

위클리 신지윤의 과거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착한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요.

 

신지윤의 담임 교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예전에 블로그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학창시절부터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아주 잘 그리던 끼가 충만한 학생이었다는 미담이 유출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 블로그 글을 어렵게 찾아내었는데 위클리 신지윤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학교 다닐 때도 이렇게 모범적이었고 졸업을 하고 나서도 담임 선생님을 찾아뵐 정도 였다고 하니 요즘 젊은 사람들 같지 않네요.

 

 

신지윤이 위클리 가수 생활을 이렇게 마치게 된게 팬으로서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포텐만 터지면 대단한 아티스트가 될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소속사에서는 위클리 신지윤의 건강 상태와 관련된 내용이 유출되지 않도록 팬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는데 아무쪼록 건강을 회복하시고 복귀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신지윤이 가수 생활을 끝내게 되는 과정에서 다소의 논란이 있었는가 봅니다.

2022년 8월 Weeekly에서 탈퇴한 신지윤은 불과 두 달만에 본인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였는데요.  당시 신지윤 인스타그램에 위클리 탈퇴가 본인의 뜻이 아니었다는 뉘앙스의 말을 남겨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신지윤 인스타 글이 유출되면서 그녀는 스스로 해명글을 남겼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재는 인스타 글이 삭제된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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