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이상미 배우 개똥엄마 프로필 나이 결혼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 역을 맡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상미. 

 

풋풋하고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상미가 최근 7000평 규모의 테마파크를 건설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는 근황을 알렸는데요.

 

그녀가 테마마크를 만들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잠시후 자세하게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젊은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개똥엄마 이상미 배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온 배우 이상미는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 이혜란 역을 맡아 2002년까지 꾸준히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죠.

먼저 전원일기 개똥엄마 이상미 배우 프로필을 살펴볼께요.

*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 이상미 프로필

 

본명 이상미
출생 1962년 1월 또는 2월 (배우 이상미 나이 62세)
데뷔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

 

 

전원일기 드라마를 촬영하던 시절 배우 이상미의 의외의 절친은 바로 이숙 씨였다고 하는데요.

이상미가 동료 배우 이숙과 각별한 우정을 나누었다는 일화는 아직까지 방송가에 훈훈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원일기 드라마 마지막 촬영 날, 어머니의 수술로 기념 촬영에 참석하지 못한 후배 이상미를 위해 제일 먼저 달려갔을 정도로 이상미와 이숙은 애틋한 사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알고보니 전원일기 이숙 배우 역시 어머니의 병환으로 오랜 시간 간병을 해왔기에 이상미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힘든 시간을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종종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서로의 집을 방문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이상미가 7000평 규모의 테마파크를 짓게 된 배경에는 아픈 어머니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여읜 후 어머니를 홀로 극복하게 도와드렸던 이상미는 최근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조성된다고 해요.

 

1)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 넓은 정원과 푸른 잔디밭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편의시설: 운동 시설, 카페,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3)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입니다.
4)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간: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테마파크에는 어머니가 햇볕을 쬘 수 있는 넓은 정원과 함께 운동 시설, 카페,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특히, 어머니가 좋아하는 꽃과 나무를 가득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하니 이런 효녀가 대한민국 어디에 있을까요. 이상미는 어머니와 함께 테마파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여생을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전원일기 이상미 배우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으셨다고 해요.

어머니를 돌봐드리기 위해 아마 혼기를 놓치셨나 보더라구요.

아무리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더라도 자식으로서 결혼을 하는 게 가장 큰 효도일텐데 전원일기 개똥엄마 이상미 결혼 소식이 조만간 보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원일기 개똥엄마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이상미.

 

어머니를 위한 따뜻한 마음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돋보이는 이상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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