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1기 한학준,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의 상징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의 시작을 함께한 전설적인 인물
UDT 1기, 한학준 예비역 대위는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의 역사와 함께하며 불멸의 이름을 남긴 인물입니다.. 1955년, 대한민국 해군은 미 해군 UDT를 모델로 하여 수중파괴대(UDT)를 창설했고, 한학준 대위는 이 역사적인 순간의 주역 중 한 명이었습니다.
혹독한 훈련과 강인한 정신력
UDT 훈련은 그 유명한 강도로 인해 '지옥주'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학준 대위는 이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최초의 UDT 대원이 되었으며, 이후 베트남전쟁에 참전하여 탁월한 작전 수행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불굴의 의지와 팀워크의 상징
한학준 대위는 단순히 강인한 체력만을 갖춘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불굴의 의지와 뛰어난 리더십을 겸비하여 팀원들을 하나로 묶고,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의 헌신적인 모습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으며, UDT 정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UDT를 넘어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한학준 대위는 해군특수전전단 UDT를 넘어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의 삶은 끊임없는 도전과 희생정신으로 가득했으며,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후세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영원한 스토리로 남아 있습니다.
한학준 대위의 삶을 통해 배우는 것들
불굴의 의지: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강인한 정신
팀워크: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도 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는 협동심
희생정신: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숭고한 정신
도전 정신: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자세
아래는 미국 해군 UDT교육도 받았던 한학준 님의 진술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 UDU 근무 이력이 있는, 미군에서 정년퇴직을 한 UDT 1기 한학준의 진술
한학준 : 사실, UDT에서 UDU가 나간거지. UDU는 사실 될 수가 없어요. UDU는 원래 Unit거든. Unit는 Team보다 몇배 커야 돼요. 몇개 팀 합해서, 3개 Team 합해서 UDU가 되는데 우리가 교육받을때(미국 해군 UDT) 그렇게 받았거든. 근데, UDU가 그렇게 되지 않거든요. 몇백명 안됩니다. 몇천명도 안 되고, 몇십명도 안 돼요.
사나이김소장 : 진해에서 UDT교육을 시키고 동해, 서해 해가지고 3개가 나오니까, 그게 합해지면 UDT팀이 3개 팀이 있으니까 UDU가 된다.
한학준 : 그럼, 팀이 3개란 말이야. 1팀(진해), 2팀(서해), 3팀(동해) 3개가 합해서 UDU가 되는거에요. 그렇게 UDU를 만드는거에요. 그게 UDU에요.
사나이김소장 : 처음에 기획 할 때는 동,서해(UDT팀을) 만드는걸로 기획을 했었습니다.
(중략)
한학준 : 이름 뭐 붙일까 그러다가 아, 우린 UDT출신 아니냐! UDU라고 한거야. 그래서 UDU가 된거야.
사나이김소장 : 근데 그 사람들(6.25때 첩보수집)은 UDU가 아니잖습니까? 정보부대지.
한학준 : 아니지. 정보부대지.
사나이김소장 : UDU라는건 UDT를 받은, 1960년 6기생부터 말을(UDU) 한건데.
해군특수전전단 UDT 1기 한학준 대위는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의 역사에 길이 빛날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그의 삶과 업적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것입니다. 한학준 대위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은 더욱 발전하고,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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