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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채경 프로필 천문학자 교수 박사 (FEAT.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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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인잡의 심채경 교수를 보면 어린시절 콘텍트라는 영화의 여자 주인공을 현실에서 만난 것처럼 설레이는 기분이 들더군요.

 

영화속 주인공의 직업 역시 천문학자였는데 심박사님처럼 꽤 미인이기도 했거든요. 

천문학자 심채경을 보면 콘택트 여주인공이 그랬듯 광활하고 차갑게 느껴지는 우주의 메시지를 읽어내기 위해 일생을 바치는  모습이 보이고 이런 열정에 저도 모르게 존경심과 호감이 솟아나는 듯 하네요.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님과 나이도 같아서 인지 이분에 대한 동질감, 호감이 더더욱 들어 알쓸신잡의 심채경 교수에 대한 프로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나무위키 자료 및 그녀의 인터뷰 등을 위주로 요약하였구요.

심채경 교수 나이, 결혼, 학력 등의 인적 정보 프로필과 함께 그녀가 살아온 삶이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심채경 프로필

 

1) 심채경 박사 나이는 1982년생이니 올해 42살이 되었습니다.

2) 심채경 교수는 결혼을 한 기혼으로 2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3) 심채경 박사 남편은 오랜동안 만남을 이어오던 고등학교 선배라고 하며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4) 주요 경력과 학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경희대 박사, 연구원, 학술 연구 교수 (2014 - 2020)

   나. 한국 천문연구소 선임 연구원

   다. 경희대 응용과학대학 우주과학과 졸업

 

 

5)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네이처 선정 미래 달 과학을 이끌 차세대 과학자 5인 선정

  나. 저서로 책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출간

  다. 토성의 타이탄(토성 위성 중 가장 큰 위성) 대기를 연구한 박사 논문 발표

심채경 교수가 천문학자가 된 동기는 다음과 같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허블망원경에 찍힌 우주 사진을 즐겨보는 학생 정도였고 당시만해도 꼭 천문학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건 아니라고 합니다.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게 당시 심교수의 친구가 우주과학에 대한 이해가 높은 학생이었고 그녀가 보여준 천체 사진에 흥미를 보이는 듯 하자 별자리 사진을 꾸준히 이메일로 보내주기 시작하며 별자리 보는 방법을 계속 알려주었다고 하네요.

 

이건 나중에 이야기한 부분인데 심교수는 당시 우주나 천체에 대한 이과적 관심보다는 그저 천체 사진이 예뻐보여서 흥미를 보였을 뿐인데 친구의 과도한 오지랖 덕택에 결국 천문학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마침내 천문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운명을 바꿔준 친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 하나가 있을 텐데요.

 

심채경 박사에게 별자리 보는 법을 알려준 친구는 지금 무엇을 할 까?

운명처럼 만난 두사람은 결국 경희대학교에 동문으로 입학하였고 추후 그곳에서 학생들을 함께 가르치기도 하는 영화같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네요.

 

 

천문학자 심채경의 책인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않는다"는 저서에 대해 간략히 언급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천문학자가 별을 보고 연구하는 사람이라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인데 왜 이런 직무유기적 제목을 지은 것일까?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실제 해당 책의 제목을 지은 사람은 심교수가 아닌 편집자의 솜씨였다고 하네요.

그 이유를 들어보면 조금은 딱하기도 하고 역시 이론과 실제는 다르구나 하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천문학자가 많은 대중이 생각할때는 별을 보는 학자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별을 관찰하는 낭만적 시간을 갖기보다는 연구실 모니터 앞에 앉아 전송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라고 하신 걸보면 말이죠.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가감없이 말씀하시는 걸보면 박사 심재경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솔직한 성격을 가지셨는 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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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채경 교수에 대한 많은 정보를 준 나무위키에게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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