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프로필 나이 근황 양딸 이효춘

가수 조영남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고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어쩜 저리 철이 안든 노인네일까라는 궁금증이 드는 마치 어린 왕자가 현생에 있다면 저 사람 같지 않을 까 하는 궁금증이 드는 천상 연예인입니다.

 

하지만 조영남 노래에 익숙한 우리 세대들에게는 단순히 철딱서니 없는 노인으로 치부하기에는 더없이 훌륭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가수이기도 하지요.

어찌되었든 조영남 가수는 한국에서 좀처럼 보기드문 헐리우드 스타일의 남자 가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수 조영남은 워낙에 사건 사고도 많고 여러가지 사생활 논란까지 늘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화제의 중심에 서있었습니다.

 

가수 조영남에 대해 잘 모르는 요즘 젊은 사람들을 위해 간략하게 조영남 프로필을 말씀드려보도록 하지요.

 

1) 가수 조영남의 나이는 1945년생이니 올해 79세가 되었네요.

2) 고향은 황해도 평산군이네요. 영남씨의 한스러운 목소리가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과거 그의 발언을 보니 1.4 후퇴 당시 충남 예산군으로 피난 오셨다고 합니다.

3) 조영남 가족관계는 8남 1녀의 다복한 집에서 태어난 7남이었습니다.

    조영남의 자녀들은 2남 1녀를 두고 있고요.

4) 키가 커보이지는 않지요? 물론 나이도 있고 하니 조영남 가수의 키가 167cm라면 그 연배에 보통의 체격을 가지고 계시네요.

5) 가수 조영남 학력을 보니 강문고 졸업, 한양대 성악과 중퇴, 서울대 성악과 명예학사 중퇴로 국내에 쟁쟁한 성악과를 두루 거치셨네요. 개신교를 종교로 가지고 계셔서 신학대학교 신학과 학사 과정까지 밟으셨구요.

조영남의 프로필에서 직업을 보면 가수 외에도 작가, 화가, 방송인, 라디오 dj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였습니다.

조영남은 화가로도 유명세를 떨치셨지만 그림 대작(대신 그림을 그림) 사건으로 언론의 수많은 질타를 받기도 하였지요.

이후 조영남의 화가 활동 근황은 거의 전해지지 않기에 그림을 놓은 것이 아닌 가 하는 시각이 많습니다.

조영남의 가수 데뷔 과정은 학비를 벌기 위해 밤무대 행사를 뛰면서 시작하였는데요.

 

성악을 공부하던 그가 과거 주한미군이 운영하는 쇼룸에서 팝송을 부르기 시작하면서 그에 따른 높은 행사료를 받으면서 대중음악이라는 것이 상업적으로 가치가 높다는 깨달음을 얻고 결국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조영남의 데뷔곡은 그 유명한 딜라일라라는 번안곡이며 무려 1968년에 나온 곡이었네요.

 

조영남 윤여정은 남편인 영남씨가 군생활 도중 그녀를 알게 되어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1971년 결혼하였습니다만 조영남이 바람둥이라는 루머를 양산하며 결혼을 유지하지 못한 채 이혼에 이르게 됩니다.

조영남 재산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그의 주거지가 현재 청담동 고급빌라이며 그의 집이 공시지가 50억원이 넘는 매매 시세 100억원의 자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재산이 많은 조영남씨에게는 전부인 윤여정과 낳은 친자식 아들이 2명이 있고 그외에도 백은실과 재혼 후 입양한 양딸 조은지씨가 있습니다.

 

그런데 조영남 양딸이 왜 논란이 되었냐면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영남씨가 워낙에 자유로운 헐리우드 스타일이라서 인지 딸과의 관계에 대해 다소 경솔하게 느껴지는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본인이 과거 윤여정과 낳은 친자식에게 소홀하게 대한 것들이 후회가 된다며 양딸 조은지씨에게는 신체 일부를 보여달라고 부탁하는 편안한 부녀 사이라고 말한 것이 논란이 되었죠. 

여기서 신체 일부는 가슴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가수 조영남은 아래와 같은 다소 이해하기 힘든 말을 꺼내는데요.

 

"여자들이란 참 이상해. 한참 예쁜 모습일 때는 꽁공 감추다가 다 늙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간수를 안하는 걸 보면 말야"라는 말이었습니다.

워낙 영남씨의 스타일을 아는 대중들이 많아서 그나마 이런 논란이 이정도로 끝난 것이지 사실 상당히 바람직하지 못한 발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영남의 근황은 최근 배우 이효춘과 함께 등장하면서 알려졌는데요.

자기가 짝사랑하던 탤런트 이효춘에게 가수 조영남은 "우리 사귀다 졸혼하는 게 어때"라며 또 다시 할리우드식 발언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아파트도 비싼 걸 가지고 있다며 은연중에 재산 자랑을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이효춘 배우는 가수 조영남에게 "절대 안된다"며 단호한 자세를 보였다고 하네요.

역시 한국 최고의 악동 가수 조영남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 그의 근황을 보여주었습니다.

 

조영남씨 하면 빠질 수 없는 그의 전 부인 윤여정 배우의 아름다운 젊은 시절도 함께 해보시죠.

https://to-morrow-news.tistory.co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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