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먹 위대한은 위경만의 자식으로 성미가 거칠고 포악한 면이 있지만 또 뭔가 섬세하고 츤데레 같은 면이 있어 남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꽤 많은 캐릭터다.
위대한 여자친구라고 하면 웬지 문신 기본 탑재, 화려하고 세련된 느낌의 여친일 것이라고 생각할테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솔직히 부산 위대한 친구들 중에 박세용이나 박현우 등 몇몇이 있기는 하지만 웬만한 남자들도 위대한의 변화무쌍한 성미를 참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이런 사자같은 위대한을 그나마 조련할 수 있는 이들이 있으니 그 중 한사람은 위대한 여동생인 위단비이고 또 한사람은 유블리로 불리는 위대한 여자친구다.
재미있는 사실은 남자들도 컨트롤 못하는 위대한을 위단비 유블리 두 여자가 마치 우리 안 사자를 다루듯이 능숙하게 조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위대한이라는 인물이 보통 남자가 아니다 보니 가끔 포악한 면을 드러낼 때도 있으나 몇마디 어쭈쭈 해주고 투정을 받아주다 보면 어느샌가 순한 양이 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았다.
이런 모습이 본성인지 연출인지 모르겠으나 이런 위대한의 인간적인 모습에 많은 구독자들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위대한의 가족인 아버지 위경만과 동생 위단비에 대해서는 이미 그 가족사 및 성장 일화에 대해 지인 피셜로 포스팅을 작성 한 바 있으니(부산 위경만은 20세기파 두목 급이었음) 참고하기 바라고 이번 글은 오로지 위대한 여자친구 유블리에 대해 어떤 여자인지 이야기를 해볼 까 한다.
https://to-morrow-news.tistory.com/46
위대한은 유블리와 본인의 관계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힌 바 있다.
위대한 유블리는 만남을 가진지 3년 ~ 4년 정도의 기간이 되었으며 함께 살고 있다.
유블리의 직업은 예전에 변리사니 타로를 하는 사람이니 하면서 말들이 많았지만 실제 어떤 일을 했었는 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이야기 한적이 없다.
다만, 유블리 직업에 대해 이런 추측이 난무했던 이유는 그녀가 돈을 한참 잘 벌때는 하루 일당이 200만원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유블리가 위대한의 여자친구가 된 다음 부터는 본인의 직장은 그만두고 유튜브 촬영이나 팝콘티비 촬영을 도와주고 함께 출연도 하면서 매니저 역할도 겸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위대한 매니저라는 건 3d업종이라고 볼 수 있는데 경찰들과 대면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추천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위대한은 사랑하는 여자친구 유블리에게 본인의 유튜브 수입이나 팝콘티비 수익 등으로 벌어들인 돈을 월급으로 주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대략 1000만원 정도 용돈을 준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 정도면 사실 위대한 여자친구 직업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해도 누구나 탐낼만한 직업이라고 생각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위대한이 유블리에게 주급으로 250만원씩 따박따박 준다고 말했던 적이 있는 걸 보면 위대한 tv 유튜브 수익이 매달 몇 천만원 이상 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위대한은 징역 중이다.
위대한 징역으로 현재 유튜브 영상은 4개월전을 마지막으로 올라오고 있지 않은 상태지만 위대한 출소하고 나면 구독자 10만이상이나 되니 또 한번 위대한의 세상이 열리게 될 거다.
위대한 출소일 바로 위블리와 영상을 진행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위대한 여자친구 위블리에 대해 보다 더 궁금한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