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미녀로 유명한 채수빈과 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 구자욱 선수 사이에는 대체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그 둘 사이에 이른 바 맛자욱 사건이라는 흑역사가 남게 된 걸까?
구자욱 채수빈 한 때는 열애설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두 사람의 과거로 저와 함께 돌아가 보실까요?
탤런트 채수빈은 올해 나이 30살이 되면서 오히려 예전보다 인기가 높아진 대기만성형 배우인데요.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털털하고 편안한 성격으로 최근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고 패션 감각이 너무 좋아 채수빈 코트, 가방이 품절될 정도로 많은 팬층을 보유한 꽤나 인지도 높은 스타죠.
사실 저번주에 서울에 놀러갔다가 채수빈 실물을 영접했는데 "와, 이게 말로만 듣던 연예인이구나"라는 혼란스러움을 제게 선사해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당시 채수빈 다리를 보면서 젓가락 다리란 저런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구나, 마치 학이 한마리 앉아 있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더랬죠.
오늘의 주인공 야구 구자욱 선수는 맛자욱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삼성라이온즈 소속 외야수 포지션을 맡고 있는 분인데 프로필을 확인해보니 올해 나이 31살에 상당히 잘생긴 얼굴을 가진 운동 선수입니다.
자. 그럼 왜 구자욱 야구선수에게 맛자욱이라는 흑역사가 붙게 된걸까?
그 이유는 채수빈 구자욱 두 사람이 과거 연인 사이로 추정된다는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시작됩니다.
유명 탤런트와 스포츠 스타가 열애설이 터진거죠.
당시 사진이 공개되었을 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구자욱 채수빈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처럼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선남 선녀란 이런것이구나 하고 말이죠.
운동선수들이 보통 프로필에서 키를 조금 키운다고는 들었지만 구자욱 선수 키가 191cm로 보기보다는 상당히 크신 편인데다 배우 채수빈 키 역시 167cm 이고 보니 너무나 잘어울리는 커플 처럼 보이기도 했구요.
당연히 둘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길을 걷는 모습을 보면 연인 사이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채수빈 배우와 구자욱 선수 양쪽의 소속사로 부터의 공식입장이 상반된 입장 표명이라는 상식 밖의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열애 상대자의 한명은 사귀는게 맞다고 말하고 다른 한명은 사귀는 것이 아니다라고 한거죠.
뭐, 사실 당시만해도 여자 배우가 열애설이 터지면 방송활동에 지장이 많기도 했기 때문에 전혀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었죠.
그런데 조금 상식 밖의 발언이 또 다시 나오게 되면서 구자욱 선수가 말 그대로 맛자욱이 되버리게 되었는데요.
탤런트 채수빈의 열애설 해명 인터뷰는 당시 뭇남성들의 질타를 받으며 많은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채수빈 본인이 구자욱선수가 실제 진지하게 만나는 남자친구가 아니며 열애설에 대해서도 부정하는 뉘앙스로 이야기 했기 때문이죠.
채수빈과 구자욱의 프로필에 영원히 기록될 연애 흑역사 맛자욱은 이렇게 탄생합니다.
" 구자욱 선수를 처음 만난 건 친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였는데요. 안면을 트고 나서 친해진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열애설이 나서 너무 놀랐어요. 맛보기한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열애설이 나면 이런 기분이구나. 이런 부분이 저에게 공부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https://to-morrow-news.tistory.com/16
다음포스트의 주된 이야기 거리는 채수빈 골반 관리법에 대해서 해보도록 할께요.
맛자욱 구자욱님과 채수빈 님 모두 좋은 분 만나 열애설, 결혼 소식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to-morrow-news.tistory.com/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