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남자친구 프로필 나이 결혼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을 보듬어 줄 피앙세를 만났습니다.

최준희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남자친구분 인물이 훤하니 훈남이시더라구요.

달달하다 못해 최준희 양의 눈빛에서 꿀이 떨어지기 일보 직전이네요.

 

현재 엄마 최진실 못지 않은 인플루언서가 된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감 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데 마치 할리우드 스타처럼 대중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걸 보니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최준희 남자친구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최준희가 남친을 향한 마음이 보통이 아니라고 느껴지는 게 그녀의 표현력이 넘칠 정도로 풍부하더군요.

 

최준희가 남자친구에게 쓴 글인데 아래 표현을 한 번 보시면 제 말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너의 가치들을 나는 그저 막연하게 사랑해.

사랑이라는 것이 그렇게도 껄끄럽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사랑이란거 참 괜찮더라.

나를 둘러싸고 있던 모든 불행들을 함께 맞아 주겠다고.

너를 괴롭히는 것들은 내가 다 싸워줄테니.

이런 인생도 나름 밝아질 수 있다고 확신을 주는 사람"

 

 

이 정도면 최준희나 남자친구나 서로에 대한 사랑에 확신을 가지고 말 그대로 콩깍지가 완벽하게 씌인 연애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최준희 옆에 있는 남자친구의 뒷모습인데 상당히 키도  큰 편이고 체격도 좋아보이네요.

 

최진실 딸 최준희 프로필을 보니 키가 170cm나 된다고 해요.

아무래도 아버지 고 조성민을 닮아서 최준희 양 키가 이렇게나 큰가봐요.

 

* 최준희 프로필

 

 1) 최준희 나이는 2003년생으로 올해 21살입니다.

 2) 최준희 가족으로는 외할머니 정옥숙 여사, 오빠 최환희가 있구요.

 3) 학력은 숭의초 졸업, 김천 동부초 중퇴 후 초등학교 검정고시를 보았네요.

 4) 중고등학교는 전학을 많이 다녀 청담중학교에서 무학중학교로, 율곡고에서 압구정고로 전학을 갔어요.

최준희가 사랑쟁이라는 게 얼마전에도 인스타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아마도 남친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한 것이겠죠.

"사랑이 밥 먹여주진 않지만 사랑이 없으면 밥맛도 없네요. 여러분도 사랑하세요"

 

 

사실 처음에 최준희 남친 소식을 들었을 때 웬지 금방 이별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었는데 두 사람의 사랑의 깊이가 제가 생각한 것 보다도 훨씬 깊었는가 봐요.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사귄지 아마 2년도 넘은 것 같은데 아직까지 콩깍지가 안떨어졌네요.

 

최준희 남친이 최준희에게 썼던 인스타그램 스토리인데 읽어보니 이분도 보통 남자는 아닌 거 같아요.

 

"그래도 준희 곁에 있는 사람들은 준희가 좋은 사람인 것 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거야,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들이 만에 하나 떠난다면 딱 거기까지 였던거고.

준희가 굳이 그 사람들이 떠난다고 슬퍼할 가치도 없어.

준희 곁에 준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이 남아 있을거니까 불안해 하지마.

나도 옆에 있을게"

 

이러다 결혼까지 하는거 몰라 최준희 남자친구 정말 스윗하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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