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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최근 근황 프로필 나이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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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윤희를 일컬어 단군 이래 여배우 미모순위를 놓고 볼때 역사상 최고의 미녀라고들 하지요?

실제 정윤희 배우를 20여년전 우연찮게 실물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야말로 빛이 나더군요.
아직도 그날 느낀 절세미인 정윤희의 아우라는 너무나 강렬하여 잊혀지지 않을 정도니까 말입니다.

혹자는 70년대 미녀 트로이카로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를 말씀하시지만 무언가 신비로움이 느껴지고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눈빛은 정윤희 배우가 타 여배우들보다 압도적이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거적때기 옷을 하나 걸쳐놔도 정윤희 리즈시절은 그 아름다움을 가리지 못할 정도니까요.

아련한 눈빛은 남자의 마음을 훔치고 앵두같은 입술은 뭇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 정윤희는 관상적으로 남자들을 주변에 끌어들일 수 밖에 없는 운명인듯 합니다.

동시대를 살았던 우리들은 정윤희 배우의 많은 루머들 예컨데 성형외과 의사들의 생계를 위협할만한 미모를 가지고 있다는 당시 농담섞인 이야기를 들어오기도 했었죠.

 

 

여담이기는 하지만 월드스타 성룡이 정윤희에게 한눈에 반했다는 이야기를 풍문으로 듣기도 했기에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인기를 가지고 있었는지 모두 인정을 하시겠지만 지금 젊은 사람들은 그녀의 얼굴을 여배우로서 어떻게 평가할 지 사뭇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젊은 팬분들을 위해 영화배우 정윤희 프로필을 간단하게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윤희 프로필

1) 정윤희 나이는 출생연도가 1954년생이니 70세의 나이가 되었네요.
2) 고향은 경상남도 통영시로 당시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로 남학생들이 학교 앞에 장사진을 이뤘다네요.
정윤희의 리즈 시절은 이때 부터 시작했군요.
3) 학력을 보니 당감 국민학교 졸업, 혜화여중 졸업, 혜화여고 졸업입니다.
4) 학창시절 장래희망은 피아니스트였지만 대학 입시에 떨어진 후 미술로 전공을 바꿨다고 합니다.
5) 정윤희 데뷔작품은 영화 '욕망'으로 1970년 데뷔하였습니다.

서울명동에서 정 배우를 캐스팅한 이경태 감독의 말에 의하면 마스크는 황금비율로 완벽했고 키는 160cm가 조금 안되는 작은 키였지만 균형잡힌 몸매가 돋보였다고 하네요.

정윤희 배우의 올드 팬분들은 그녀의 최근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수영복 몸매를 선보이던 리즈시절의 정윤희는 지금 현재 어떤 모습일까?

결혼과 동시에 사실상 영화계 은퇴를 하면서 그녀는 사실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1984년 건설사 대표 조규명과 처녀와 유부녀라는 당시 이해하기 힘든 연인관계로 간통을 저질러 세간의 구설수에 오르더니 결국 결혼까지 이르렀죠.

남편의 건설 사업은 마냥 좋지는 않았던 가 봅니다.
2014년 알려진 바로 26년 거주하던 압구정 아파트가 경매 매물로 나온 것을 보면 말이죠.
당시 정윤희 남편 조규명의 건설사 역시 심각한 재정난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그녀는 해외 이민을 준비했으나 그마저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결국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진게 2018년이구요.

그리고 또 다시 두문불출하더니 영화배우 정윤희가 최근 근황을 다시 알렸습니다.

수녀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최근 정윤희 배우의 근황이 꽤 편안하고 행복해보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한 미모를 뽐내시고 또 다른 리즈 시절을 써나가고 있는 듯합니다.
그녀가 세상의 풍파에 힘들 때 수녀님과 종교에 큰 의지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우리도 언젠가 세상을 살다보면 그 누구도 보고 싶지 않고 만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는 순간이 있는 데 그런 순간에도 수녀님을 만나 많은 위로를 받고 계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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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정윤희 영화배우가 아닌 정윤희 수녀님도 잘 어울리는 인생 2막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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