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에서 제니의 솔로를 열창하며 향후 아이돌 가수로서 성장할 수 있는 엄청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정초하의 프로필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정초하 제니 조카라는 연관 검색어가 등장할 정도로 요즘 정말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정초하 양의 인기가 급상승 중인데요. 트롯 신동인지 아이돌 댄스가수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정초하 프로필을 나무위키를 통해 확인해 보니 현재 정초하 나이는10살 밖에 되지 않았더라구요.
정초하가 2013년생이라고 하는데 제니 나이가 1996년생으로 28살이니 정초하 제니 나이 차이는 17살이 나게 되는 셈이네요. 아무튼 10살짜리 꼬마 아이 정초하가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 제니의 solo를 거의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정초하가 부른 솔로라는 제니의 곡이 너무 찰떡같이 어울리기도 했지만 사실 당시 입고 있던 빨간색 드레스나 헤어스타일 뿐 만 아니라 외모적으로도 너무 비슷한 면이 많다보니 제니 정초하 양이 조카 이모 사이가 아닌 가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정초하 제니 두 이모 조카 사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닮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무위키를 통해 확인해 본 바 피가 섞인 친인척 관계는 아니라고 합니다.
정초하 양이 블랙핑크 제니를 어렸을 때 부터 가장 좋아했던 아이돌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이번 노래하는 모습이 왜 이렇게 제니와 흡사하게 보였는지 이해가 되는 면이 있네요. 말씀을 드리고 보니 10살 나이의 정초하에게 어린시절부터 제니를 좋아했다는 말이 약간 어색하기는 하다 싶네요.
정초하 프로필을 나무위키를 통해 알아본 바로는 몇 가지 이색적인 점이 눈에 띄더라구요.
제니 노래 중에 "이별, 후회, 눈물" 이런 가사를 나이 답지 않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초하 과거를 확인해 본 바 예전부터 아역 배우로서 연기 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드라마에도 몇차례 조연급으로 등장했다고 해요.
아무래도 이모뻘인 제니 노래를 이렇게 수준급으로 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이런 감정 표현을 자연스럽게 연기해보았던 경험이 있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아역 탤런트로도 활동했던 정초하는 예전 인터뷰를 보니까 가수 제니를 엄청 동경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정초하가 말했던 인터뷰 내용을 잠시 보도록 할께요.
"제니 언니처럼 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싶어서 밤낮 안 가리고 연습해요"
애기 시절부터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정초하다보니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춤과 노래실력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제 조카는 삼촌이 보기에 마냥 애기 같은데 나이가 같은데도 불구하고 정초하는 어쩜 이리 어른스러운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삼촌 팬으로서 단언컨데 트로트가수 정초하가 아닌 kpop 가수 정초하로 세계에 이름을 떨치게 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초하 인스타 주소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는데요.
일상 생활 속 편안한 복장을 착용한 정초하의 앳된 얼굴을 보고 나니 방송용 화장을 하고 언니 가수들마냥 무대 의상을 한껏 차려입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아직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정초하 양 키도 무럭무럭 자라날테니 너무 무리한 스케줄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삼촌팬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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