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석훈은 보기보다 진중하고 반전 매력이 있는 사람같네요.
최근 나의 쓰레기 아저씨 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유튜버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인지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은 사람 같더군요.

김석훈은 중앙대학교에서 연기 강의도 하였었는데, 제자인 탤런트 임수향이 예전에 김석훈의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 걸 보면 확실히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매력이라는 건 바로 진솔됨이라고 생각되는데 임수양 배우 역시 본인이 배우로 데뷔하고 활동하는 데 있어 부딪히는 각종 난관에 대해 김석훈이 깊은 공감을 해 주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다고 하더라구요.
당시 중앙대학교에는 다른 제자인 진세연도 있었는데 이와 비슷한 언급을 한 걸 보면 사람 보는 눈은 다들 비슷한 가 봅니다.
이렇게 멋진 남자 김석훈이 현재 미혼일리 없겠죠?
탤런트 김석훈은 40대가 지난 후에도 솔로로 살아 오다가 4년전에 다소 늦은 나이인 47세의 나이로 결혼에 골인 하게 됩니다. 김석훈 아내는 교회에서 알게 된 사이라고 합니다.
김석훈 프로필을 보면 아시겠지만 김석훈 키가상당히 큰 편인데 김석훈 부인 역시 되게 크신 것 같아요.
* 김석훈 프로필 (FEAT.나무위키)

1) 본명은 김석훈입니다.
2)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52살입니다.
3) 김석훈 키는 182cm, 몸무게는 75kg입니다.
4) 학력은 삼광초등학교 졸업, 용산중 졸업, 용산고 졸업, 중앙대 예술대학 연극학 학사 졸업입니다.
5) 김석훈의 데뷔는 1996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시작됩니다.
김석훈은 원래 서울예술대학교에 들어가 연극영화를 전공했었다고 하는데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실전 연기와 실기를 배운 뒤 본인 스스로 연기내면의 깊이와 표현력을 높이고 싶어 이론 탐구를 하고 자 중앙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확실히 매사에 진지한 태도를 갖춘 분이라는 생각이 들고 반전 매력남이 틀림 없는 것 같네요.
김석훈은 중앙대 입학 후 연기이론에 깊이를 더하게 되었고 철학과 심리 등 인문계통 학문을 배우면서 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내면과 심리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역시나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 걸까요?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김석훈은 국립극단의 단원선발 시험에 응시해 단번에 합격하게 되는데요.
이후 국립극단의 단원이 되어 연극을 시작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립극단이 공무원에 준하는 직업으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경쟁율도 세고 처우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국립극단 단원으로 2년여 간 연극을 하던 김석훈은 SBS 드라마 홍길동PD인 정세호 PD의 눈에 들어 발탁됨으로써 텔레비전 드라마 홍길동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차후 정세호 PD가 말하기를 자기가 인재발굴을 위해 극단을 비롯해 여러인물을 물색하던 중 국립극단에서 활동하던 김석훈의 연기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되어 이 사람을 발탁해야 할 인재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하기는 김석훈 리즈 시절 젊은 모습을 보면 누가 봐도 한눈에 들어올만한 외모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김석훈 부인을 보면 외적인 느낌 자체도 상당히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분 같더라구요.
늦은 나이에 아내를 만난 김석훈 탤런트가 앞으로도 와이프와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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