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강원도 통천군에서 태어난 리춘희 아나운서는 1971년부터 조선중앙방송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북한 주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목소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북한의 주요 뉴스를 전달하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 체제를 모두 경험한 살아있는 역사이기도 합니다.
리춘희 아나운서는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 아나운서를 넘어 북한 체제의 상징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북한 주민들에게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동시에 외부 세계에는 강력한 북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신임이 두터워 중요한 발표나 연설은 대부분 리춘희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합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리춘희 손녀 까지 김정은의 비선실세 처럼 김정은을 보필하며 동행하듯 리춘히 권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북한에서 리춘희 아나운서는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김일성상, 김정일표창 등 북한의 최고 상을 수상했으며, '인민방송원', '노력 영웅' 칭호를 받는 등 국가로부터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고급 아파트와 승용차를 제공받고, 최고급 미용실에서 관리를 받는 등 물질적으로도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리춘희 아나운서는 김정은 위원장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식 행사에서 함께 등장하여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이나 기념일에는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도 리춘희 손녀가 김정은과 함께 대동하고 있네요.
북한 사회가 변화하고 있지만, 리춘희 아나운서의 위상은 여전히 변함없습니다. 젊은 세대에게도 여전히 친숙한 존재이며, 북한 체제의 상징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춘희 아나운서에 대한 궁금증 몇 가지를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북한 아나운서 리춘희 프로필을 함께 보시죠.
학력 조군실고급학교 평양연극영화대학 배우과
정당 조선로동당
상훈 로력영웅 인민방송원
별명 핑크 레이디(Pink Lady)
리춘희 가족 남편과의 슬하 2남, 며느리, 손녀
북한 리춘희 아나운서는 평상시 협박 방송으로만 모습을 비추는데다 목소리까지 강렬해서 드센 성격일 것으로 미루어지지만 탈북자들의 말로는 후배 아나운서들을 잘 챙겨주고 손녀와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할머니라고 합니다.
또한 평상시 목소리가 공개되었는데, 상당히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이며, 북한 사람들도 들은적이 없다고 하네요. 상기된 출생연도를 계산해 보면 리춘희 나이는 현재 만 81세로 상당한 고령이지만 방송 속에서의 모습을 보면 상당한 동안이기도 합니다.
리춘희 아나운서는 단순히 한 명의 아나운서를 넘어 북한 사회와 정치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그녀를 통해 북한의 문화, 언어, 사회 시스템 등 다양한 측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리춘희 아나운서가 북한 방송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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