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프로필 기자 결혼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 대상 수상으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한 조정린.

 

가수 이선희의 제자로 시작해 연예 리포터, 배우, 프로그램 진행자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라디오 DJ로서 김상혁, 타블로, 강인 등 인기 스타들과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6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정린은 이런 저런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이후 2012년,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방송기자로 전직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조정린은 문화부,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에서 활동하며 탐사보도 기자로서의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특히 안희정 전 충남지사 X폭력 사건 당시, 그의 바로 옆에서 용기 있는 질문을 던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조정린은 기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기억됩니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패러디한 무대, '강심장'에서의 얼음공주 분장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조정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한다면 섹션티비 연예통신이 아닐까 싶네요.

 

그럼 이쯤에서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중인 조정린 프로필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정린 프로필

 

출생 1984년 8월 24일 (39세)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신체 159cm, 235mm, A형
가족 조정린 남편 권우상(1982년생, 2023년 3월 25일 결혼 ~ 현재)
딸(2023년 11월 26일생)

학력
혜성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 / 석사)

소속 TV CHOSUN 기자
직업 보도본부 탐사보도부 기자

조정린은 한 번도 연예인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화려했던 연예계 생활을 뒤로하고 탐사보도 기자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한 조정린. 그녀의 앞날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조정린 기자 앞으로 남편과 함께 오순도순 잘 사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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