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아나운서 남편 나이 프로필

6시 내고향 가애란 아나운서 남편이 경찰이라고 하네요.

물론 경찰 공무원이 좋은 직업인 건 맞지만 공중파인 kbs 아나운서 가애란의 남편이 경찰관 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보통 유명한 아나운서분들은 재벌가나 정치인들과 결혼을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한 것 같아요.

요즘 배우자의 선택에 있어 최우선 조건이 경제력이라고 하는데 월급이 많은 여자 아나운서가 경제력이 자신 보다 조금 못한 남자를 만난다는 사실에 몇몇 분들은 고개를 갸우뚱하시기도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알고 보니 가애란 아나운서의 결혼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두사람이 예전 초등학교 시절부터 동창 사이였다고 하는데 가애란 아나운서의 프로필을 확인해보니 태안초등학교 출신이더군요.

남편분도 태안초를 졸업하셨겠네요.

아, 우선 가애란 아나운서 프로필을 잠시 확인해보도록 할께요.

* 아나운서 가애란 프로필

1) 가애란 아나운서 나이는 1982년생이니 올해 42세입니다.
2) 고향은 충남 서산군 태안읍이구요.

3) 키가 굉장히 커보이셨는데 날씬해서 그렇게 보인 거군요.
가애란 키는 165cm라고 해요.
4) 가애란의 남편과는 2016년 결혼했습니다.
5) 학력은 태안초 졸업, 태안여중 졸업, 천안 여고 졸업,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6) 가애란의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생생정보통, tv쇼, 진품명품, 도전 골든벨, 1대 100 등이 대표적입니다.

가애란 아나운서 이상형이 마르고 하얀 남자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남편분의 외모도 상당히 궁금하네요.
그래서 가애란 아나운서의 결혼식 프로필 사진을 찾아보았더니 남편분이 키도 크고 훤칠하실 것 같은 외모네요.

두 분이 결혼까지 이르는 동안 에피소드도 공개되었는데요.

초등학교 동창생이던 두사람이 성인이 된 후 10년 가까이 연락 없이 지내다가 남자 쪽에서 먼저 동창회 소식을 알려왔다고 해요.

그런데 동창회라고 나간 자리에는 남편만 혼자 덩그러니 있었고요.
왜불렀냐고 애란씨가 물어보니 "함께 영화 볼 사람이 없어서 불렀어"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남편분이 아무래도 가애란 아나운서에게 마음이 있었던지 나중에 밝히기로는 꿈에서도 그녀의 꿈을 꾸었다고 고백을 했다고 하네요.

가애란 아나운서의 대학시절 사진으로 지금과는 다소 달라 보이는 인상으로 성형을 한 게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사진입니다.

하지만 남편분이 가애란 아나운서를 꿈에서 꿀 정도로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는 변함이 없습니다.

가애란 아나운서 임신 후에 아기를 가지시고 자녀를 출산하셔도 하차 하지 마시고 6시 내고향 오래오래 진행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나운서 가애란을 닮은 아들 딸 자녀분들이라면 너무 예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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