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쩜 이리 예쁘고 착한 유튜버가 있지 하고 깜짝 놀라실만한 반짝이는 시선으로 세상을 담는 유튜버, 하이글로시 님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사진은 하이글로시 인스타 발췌함.
여행, 캠핑, 바이크, 그리고 따뜻한 진심을 영상에 담아내는 유튜버 하이글로시. 7만 명이라는 작지 않은 구독자 수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단순히 영상 제작을 넘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입니다.
‘하이글로시’라는 이름은 원래 ‘고광택’을 뜻하는 단어에서 착안했지만, 그녀만의 해석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 속 세상을 자신의 색안경으로 반짝이게 담고 싶다는 바람에서 탄생한 이름. 실제로 그녀의 영상은 소소한 일상도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있죠. 카메라 너머로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면, 잔잔하지만 반짝이는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하이글로시님의 본명은 김현지, 나이는 20대라고 합니다. 사회생활 6년 반 동안 전략기획 업무를 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그녀는, 이제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을 온전히 표현하고 있는데요. 하이글로시 유튜버는 ENFJ에서 INFP 사이를 오간다는 MBTI처럼, 사교적이지만 섬세하고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미술경영과 호텔경영을 복수 전공하고 여행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던 하이글로시는 어느 순간 삶의 방향을 틀어 유튜브라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처음 영상 툴을 익힐 때는 고생도 많았지만, 지금은 DJI 오즈모 포켓 3, 액션캠, 아이폰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갑니다. 편집은 아이패드로, 툴은 LumaFusion(루마퓨전)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하이글로시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바이크 캠핑입니다. 현재는 CT125 헌터 커브를 타고 모험을 즐기고 있고, 아직 기변은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여행은 원래 혼자 다니는 걸 좋아했다던 그녀. 일본, 대만, 필리핀 등지로 홀로 여행하며 느꼈던 자유로움을 오토바이를 통해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이글로시 유튜버는 과거 한 영상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궁금해 하는 질문에 답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왜 이렇게 예쁘냐',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부터, '유튜브 시작 계기', '이상형', '가정환경', '우울증 극복 이야기'까지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고 유쾌하게 답하는 모습에서 그녀의 진심과 팬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튜버 하이글로시의 이상형은 자신을 웃게 하고, 소소한 행복을 아는 사람. 또 오토바이 여행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이라고 하네요. 현재는 연애 생각이 크게 없다고 말하지만, 영상 속 따뜻한 감성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유튜브 영상 속 하이글로시님은 주로 흰색 계열의 옷을 즐겨 입습니다. 자신이 화이트의 분위기와 닮았다고 느끼기 때문이라는데, 실제로도 그 말이 딱 어울립니다.
깔끔하고 단정하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 그녀가 자주 듣는 말 중 하나는 “이세영 배우 닮았다”는 얘기인데, 미모뿐 아니라 묘하게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분위기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이 바쁘셔서 오빠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 덕분에 혼자 노는 법을 익혔다고 해요. 이 경험이 지금의 하이글로시님을 만든 바탕이 아닐까 싶습니다. 혼자 여행하고, 혼자 캠핑하고, 혼자 영상도 만들지만, 그녀는 결코 외롭지 않은 사람입니다. 오히려 그 시간을 누구보다 깊이 누릴 줄 아는 사람.
하이글로시님은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앞으로의 길이 더 기대되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혼자, 때로는 팬들과 함께, 때로는 바이크와 함께 떠나는 그녀의 여행은 계속됩니다.
구독자 7만 명에서 100만 명까지.
하이글로시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된 셈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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