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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이 최정원 근황 결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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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칠공주 등장인물 중에서 저의 최애 캐릭터는 미칠이 최정원이었네요.

 

눈웃음을 지을 때면 생글생글 귀여운 면이 매력적이었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으면 또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에 반해버렸거든요.

그런데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등장인물 중에서 김혜선(나덕칠 역), 김해숙(경명자 역), 나문희(남달구 역) 등의 원로 배우들이 최근에도 브라운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과는 달리 제가 가장 보고 싶은 미칠이 최정원의 근황은 드라마를 통해서도 좀처럼 들려오지 않더라구요.

 

탤런트 최정원 나이가 1981년생이니 벌써 42살이 넘은지라 혹시라도 결혼을 해서 아들 딸 낳고 남편과 함께 오순도순 살고 있는 것이 아닐 까 생각이 들어 최정원 배우의 근황을 확인해 봤지만 여전히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시더라구요.

 

예전에 배우 최정원이 이야기했던 이상형을 떠올려보면 유머러스하고 긍정적이며 다정한 성격의 남편을 만나고 싶다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미혼이신걸 보면 그런 남편감을 만나지 못했는 가 봅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미칠이 최정원은 웬지 결혼이 조금 늦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그 때도 했었던 것 같아요.

 

그 이유를 말씀드려보자면 미칠이 최정원이 방송에서 보여주던 애교 섞인 모습과는 달리 남자친구와 사귈 때는 휴대폰 연락도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진지한 만남을 가지더라도 어느 순간 흐지부지한 연인 사이에서 연애의 종지부를 찍고 마는 경우가 많았구요.

 

 

게다가 최정원은 미칠이와 다른 본인의 성격때문에 보통의 남자들이 쉽게 다가오지도 못하는 편이라 더더욱 연애가 쉽지 않다는 고민을 토로했던 것 같네요.

최정원의 결혼은 드라마상에서나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어여쁜 신부를 채가지 못하는 남자분들도 참 안타 깝습니다.

 

사실,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는게 저도 그렇지만 남자들이 보통 예쁜 여자 앞에서 말도 버벅거리고 쑥쓰러워하고 그럴 수 밖에 없다보니 그녀가 여전히 솔로인가 봅니다.

 

당장 저만 해도 배우 최정원 같은 여자가 앞에서 생긋 웃어주기만 해도 말 한마디 못하고 얼어붙어 버릴것 같기는 하네요.

 

소문난 칠공주 미칠이 최정원 근황이 최근 전해진 건 몇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였던 것 같아요.

최정원 동생이 최정민이라고 하는 분이신데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기억이 있네요.

여행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찐 자매의 일상 적인 여행 속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도 했구요.

 

 

많은 팬분들의 바램과 달리 최정원이 최근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않는 건 인기가 사라졌다기보다는 보통 배우들이 중국쪽에서 한류 바람을 타고 인기가 많아 지기 시작하면 더 큰 무대에 서기 위해 국내 활동을 줄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가수겸 배우인 장나라씨 처럼 말이죠.

 

나미칠 최정원이 공중파 드라마에서 마지막 작품을 찍은 건 2018년으로 기억하는데 이후 딱히 드라마 출연을 하지 않으시는 걸 보면 국내에서의 연기에 대해 현재로서는 큰 욕심이 없으신 가봅니다.

 

하지만 우리의 기억속에 잊혀질 때 쯤 또 반가운 얼굴로 최정원이 "꽃등심"을 외치며 복귀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정원에 이어 간혹 소문난 칠공주 등장인물에 대해 조 상간에 근황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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