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엄태웅 (feat.선덕여왕)

드라마 선덕여왕의 등장인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던 미실이 고현정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이요원 엄태웅이라는 두 배우에 대해 우선 포스팅을 해볼 까 합니다.

 

탤런트 이요원 프로필을 잠시 말씀드려보도록 할께요.

* 이요원 프로필

 

 1) 이요원 나이는 1980년생이니 올해 44살입니다.

 2) 여자배우중에서도 키가 상당히 크신 편인데 이요원 키는 173cm로 압도적인 덕만공주의 비주얼을 뽐내는 이유가 있었네요.

 3)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은행동으로 초중고 학창시절 여신으로 인근에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4) 학력은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과정을 수료했구요.

 5) 이요원은 남편 박진우와의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이요원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까지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요원의 리즈 시절이라고 할만한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어렵게 구했는데 정말 성형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청순 가련한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네요.

 

요즘 젊은 여자들은 눈과 코 성형 정도는 수술로 여기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예쁘게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들께 정말 감사해야 겠어요.

 

 

이런 미인을 가로챈 남자 즉, 이요원 남편은 불과 24살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의 이요원과 결혼에 이르게 됩니다.

대체 남편이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대스타와 결혼하게 된 것인지 당시에 상당히 많은 이야기들이 회자되기도 했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이요원의 남편 박진우씨가 상당한 재력을 소유한 재벌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었죠. 

사실을 확인해보니 이요원 시댁의 시아버지가 인천에 연고를 둔 화학회사의 대표이셨더라구요.

 

회사규모나 매출액에 대해서는 정확한 수치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당시 이요원의 신혼집이 매매가액 40억원대에 이르는 145평형 최고급 빌라였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남편 및 시아버지의 재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지금 시세로 계산해본다면 최소 50% 이상의 부동산 가격 상승이 일어났을 것으로 예측되네요.

 

이요원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좋은 연기를 보여준 탤런트 엄태웅은 몇년전에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아내 윤혜진과 이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당시 아내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의 사건에 대해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방에서 심경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그녀가 전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그 때 제 속은 정말이지 말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어찌되었든 딸이 있고 남편과도 헤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죠.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하다 보니 비로소 가장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의 말을 빌어보면 남편과 이혼하지 않기 위해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얼마나 고뇌의 시간을 보냈는 지 오롯이 느껴지네요.

 

그녀는 또 다시 이야기를 이어갔는데요.

 

" 남편이 연기를 또 다시 하면 좋겠다는 건 아니에요. 물론 연기를 다시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못한다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일 것 같아요"

 

당시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이 해당 사건으로 충분한 자숙을 한 것으로 생각하며 와이프인 본인이 용서를 하였기에 남의 가정사에 대해 말씀하시지 않았으면 한다는 절박한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아내의 진심이 닿았기에 엄태웅 가족이 지금의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것이 아닐 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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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이요원에 이어 다음포스팅도 선덕여왕에 등장한 배우들의 현재 근황에 대해 전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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