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요비 근황 프로필 성대 결혼 남자친구 슬리피

최근 가수 박화요비 근황은 브라운관에서 보기 힘들 정도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 아무래도 몇 가지 이유가 겹쳐져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일단 박화요비 예전에 성대 낭종 수술 받았던 것 기억하시나요? 

 

화요비의 정규 6집 앨범 녹음 당시 성대 종양 진단을 받아 성대 수술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꽤 오랜기간 공백기를 가져야 할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었죠. 제가 화요비 노래를 꽤 오랜 기간 들어왔는데 박화요비의 성대 수술 이후 노래 스타일이 엄청 변했다고 느껴질 정도더라구요.

 

당시 음악평론가들 역시 박화요비 성대 수술이 잘못되어서 기량이 떨어지지 않았는 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도 많았고 과거 박화요비의 음색이 부드럽고 가는 느낌의 미성이었다면 최근에는 굵고 소울풀한 느낌의 탁성으로 변한 것이 아닌 가 하는 말씀들도 많이 하셨더랬죠.

아무튼 당시 성대수술로 현재까지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다 보니 최근 박화요비 근황을 봐도 콘서트 소식이 거의 들리지 않는 것 같네요.

 

박화요비의 건강 상태 뿐만 아니라 현재 그녀의 근황을 자주 접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약간 축하가 필요한 일처럼 보이는데요. 

 

가수 박화요비 요즘 활동도 안하고 왜 이렇게 뜸한 가 싶었는데 바로 연애를 하고 있었더라구요.

 

 

박화요비 열애설이 작년 연말 정도에 났었던 것 같은데 박화요비 남자친구가 5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라고 해요. 박화요비 프로필을 확인해보니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2살 이던데 정말 축하해줄 만한 일인 것 같아요.

당시 언론지의 보도 내용을 확인해보니 박화요비가 같은 교회에서 만난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라는 말이 있었고 박화요비 남친은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종교인이라고 기사가 나왔었네요.

 

박화요비가 데뷔했던 해가 프로필상 2000년이던데 이후 별다른 열애기사가 난적이 별로 없어서 딱히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는구나 생각했었는데 5살 연하의 남성이라니 약간 놀랍기도 하네요.

 

아무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박화요비와 남자친구는 종교활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말이 들리고 작년 기준으로는 혼담이 오고 가는 깊은 사이가 됐다는 후문도 전해졌었습니다.

 

물론 저도 박화요비 결혼을 응원하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남녀 사이에 결혼식장 들어가기 전 까지는 아무도 미래를 확신할 수 없는 것이니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박화요비 남친 얼굴이 궁금해서 박화요비 인스타 및 페이스북 등 sns를 염탐해 보았는데 예전에  박화요비가 sns에 프로필 사진으로 남자친구의 모습을 공개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찾을 수 없는 상태더라구요. 가수 슬리피를 닮았다는 말도 있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가수 슬리피보다 훨씬 듬직한 스타일이신 것 같았어요.

 

어쨌거나 박화요비가 주위에 본인의 교제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았었던 걸 보면 박화요비 남편감으로 충분히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박화요비 근황을 또 자주 접할 수 없는 이유중의 하나는 아무래도 음악인으로 살아오면서 가수 생활에 다소 현타가 오지 않았나 생각되는데요.

 

 

가수 박화요비는 과거 소속사 대표 박모씨와 3년 여에 걸쳐 지리한 법적 공방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 대표 박씨라는 사람이 박화요비 가수의 동의 없이 앨범투자를 명목으로 10억원 상당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는 혐의가 있어서 고소고발이 진행되었었는가 보더라구요.

 

결과적으로는 재판부 판결이 전 소속사 라이언미디어 대표 박 모씨에게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를 적용해서 징역 6개월 및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사회봉사 200시간 등을 선고하면서 마무리가 되기는 했지만 이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박화요비도 가수로서 뭔가 현타가 오지 않았을 까 염려가 되네요.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물론 여러가지 좋은 일도 있고 혹은 그렇지 않은 일도 있겠지만 박화요비 근황을 눈빠지게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조만간 박화요비 복귀 기사가 얼른 나왔으면 합니다.

박화요비 콘서트 소식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그런 일은 같은 그녀의 대표곡을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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