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부인 프로필 아내 와이프 나무위키

이중섭은 20세기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입니다. 특히 소를 많이 그려 한국적인 미를 탁월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는 생전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불행한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났지만, 사후에야 그 진가를 인정받아 작품이 고가에 거래된다는 점에서 빈센트 반 고흐와 비교되는 예술가이기도 합니다.

이중섭은 1916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태어났는데요. 어릴 때부터 그림에 재능을 보였으며, 5살 때 아버지를 여읜 후에도 풍족한 환경 속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1936년에는 일본 도쿄 제국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진학했지만, 2년 후 중퇴하고 문화학원으로 전학했습니다.

이중섭은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소, 닭, 어린이, 가족 등이 등장하며,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특히 소를 그린 작품들은 한국적인 농촌 풍경과 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이중섭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험난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중섭은 생계를 위해 아내와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고, 1956년에는 영양실조와 간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사후 그의 작품들이 재평가되면서 그는 한국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거장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 이중섭 프로필 (feat.나무위키)

 

 

출생 1916년 9월 16일
평안남도 평원군 조운면 송천리 (現 평안남도 숙천군 송덕리)

사망 1956년 9월 6일 23시 45분 (향년 39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남동 서대문적십자병원
본관 장수 이씨 

학력
오산학교 (졸업)
제국미술학교 (서양화과 / 중퇴)
분카가쿠인 (미술과 / 졸업)
직업 화가

가족
아버지 이희주(1886년 ~ 1920년)
어머니 안악 이씨[4](불명 ~ 1950년)
형 이중석(1904년 ~ 1946년)
누나 이중숙(1914년 ~ 불명)
이중섭 부인 야마모토 마사코(1921년 ~ 2022년)
장남 (요절)(1946년 ~ 1946년)
차남 이태현(1947년 ~ 2016년)
3남 이태성(1949년~)

데뷔 1941년 미술창작 작가협회전
수상 1937년 자유미술협회전 태양8상
훈장 1978년 은관 문화훈장

 

 

이중섭의 작품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중요한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삶의 따뜻함과 희망을 전달합니다. 또한, 이중섭의 삶과 예술은 우리에게 예술가의 삶의 어려움과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기리고 그의 작품들을 대중에게 알리는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생가와 작업실은 기념관으로 조성되었으며, 그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전시하는 미술관들도 있습니다. 또한,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다룬 책, 영화, 드라마 등도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중섭 와이프인 야마모토 마사코(한국 이름 이순덕)는 2022년 타계하였습니다.

이중섭 부인은 향년 100세로 사망하였으며 1952년 두 아들을 데리고 일본으로 돌아간 이후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에서 평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1952년 화가 이중섭과 생이별을 한 이후 바다를 사이에 둔 이중섭 부부는 절절한 그리움을 편지로 달래기도 했는데 이중섭 화백이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엽서화, 편지화는 사랑이 어떻게 예술로 승화되는 가를 보여주는 예술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중섭은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 큰 영향을 미친 거장 화가입니다. 그의 작품들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삶의 따뜻함과 희망을 전달합니다. 그의 삶과 예술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우리에게 예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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