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자 유영 이라는 가수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1996년, '버스 안에서'라는 명곡으로 데뷔하며 9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혼성그룹 자자. 그 중심에는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메인보컬 유영이 있었습니다.
자자 유영은 1998년 2집 발표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었는데요. 이후 근황을 살펴보니 2008년 앨범 'Again'으로 화려하게 복귀했었더라구요.
당시 타이틀곡 '안되는 건데'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강예빈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사실 버스안에서 만큼의 임팩트는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아무튼 자자 유영 근황은 이후 다시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졌고, 영국 이민설 등 다양한 루머가 퍼지기도 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자자 유영은 슈가맨 3에 출연하며 조원상과 함께 자자 그룹을 재결성했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맑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으며, 혼성그룹의 랩 파트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자자 유영은 현재 국제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부 K-POP전공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해요. 당시에도 가창력이 상당히 좋은 가수로 유명했으니 교수라는 직업이 아주 어색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자자 유영을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아직까지 전해지는데요.
몇 가지는 아마 많은 분들도 아실 것 같아요.
1) 유재석이 따라한 독특한 음색: 자자 유영의 말투와 창법, 그리고 중독적인 목소리 톤은 유재석에게도 큰 영감을 주었던지 방송에서 상당히 많이 나왔었네요.
2) 자자 유영의 조용한 결혼: 자자 유영은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 나이를 거스르는 동안 미모: 자자 유영 나이가 48세라고 하는데 90년대 데뷔 당시보다 더욱 젊어 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4) 쿨의 유리에 대한 부러움: 슈가맨에서 쿨의 유리를 부러워했다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자세한 내막을 살펴보니 아래와 같은 스토리가 있었네요.
"슈가맨에서 밝히길, 활동 시절 쿨의 유리를 부러워했다고 한다. 나이도 비슷한데, 본인은 그룹에서 맏언니라서 리더 역할을 맡아 동생들을 챙겨야 하는 반면, 유리는 팀 내의 막내로 오빠들 사이에서 예쁨을 받은 모습이 부러웠다고 한다"
가수 자자의 버스안에서라는 곡이 정말 명곡은 명곡인 가 봐요.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자자 노래를 노래방에서 애청곡으로 부르는 걸 보면 말이죠.
자자 유영 프로필을 확인해보니 결혼을 하셨나 보더라구요.
남편이 가족으로 등재되어있는데 아마 일반인이신가 봐요.
다음은 자자 유영 인스타 주소인데요.
유영 나이가 50대에 이르지만 아직까지 여전히 동안이시라 놀랍네요.
9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그룹 자자의 메인보컬 유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며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유영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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