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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정도경 부인 아내 집안 전두환 아들 전수현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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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의 부인 정도경 씨는 화려한 미모와 배경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대 나탈리 우드'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정도경은 '황태자비'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교수였던 정준석 씨의 장녀인 정도경 씨는 창덕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에서 제일가는 미모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한 후에는 '이대 나탈리 우드'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고 하네요.

창덕여고 동창이었던 전효선을 따라 연희동을 자주 방문했던 정도경 씨는 전재국의 눈에 띄어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1983년 청와대 상춘재에서 약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전 1년 7개월 동안 대통령의 예비 며느리 신분으로 청와대에 드나들며 '황태자비'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전재국 아내 정도경 집안이 귀족 족집게 과외를 받은 멤버 중 하나였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 집안 출신이라는 건 맞지만, 정치인이나 재벌 같은 이렇다할 명문가의 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맏며느리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그 미모 덕이라고 할 정도였다고 전해집니다.

 

이순자 여사는 정도경 씨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집안이 평범하다며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정도경 씨는 전두환의 공포정치가 한창이던 시절, 절대권력자의 맏며느리로서 엄청난 호사를 누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두환의 며느리들 중 유일하게 청와대 생활을 경험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시아버지 전두환와 시어머니 이순자의 총애를 많이 받았으며, 남편 전재국과도 불륜설 없이 원만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재국 부인 정도경 씨 역시 전씨 일가의 일원으로서, 비자금을 기반으로 하는 남편 전재국의 재산 형성에 깊이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해외에 비밀 계좌를 만들어 운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으며, 검찰에서도 추징금 환수를 위한 주요 인물로 꼽고 있습니다. 친정어머니 역시 사돈 비자금을 관리했다는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나무위키를 통해 전재국 정도경 프로필을 보죠.

 

* 전두환 아들 전재국 프로필 IN 나무위키

 

출생 19591027(65)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 송정리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본관 완산 전씨 24세손

 

부모 아버지 전두환, 어머니 이순자

 

형제 여동생 전효선, 남동생 전재용, 전재만

배우자 정도경

 

 

 

 

 

자녀

장녀 전수현(1985년생)

장남 전우석(1988년생

 

* 전두환 며느리 정도경 프로필 IN 나무위키

 

* 정도경 프로필

출생 1962530(63)

거주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국적 대한민국

하동 정씨

배우자 전재국

 

자녀

장녀 전수현(1985년생)

장남 전우석(1988년생)

 

학력

한양국민학교 (졸업)

한양여자중학교 (졸업)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 / 학사)

종교 천주교


뛰어난 미모로 '이대 나탈리 우드'라는 별명을 얻었던 정도경 씨는 '황태자비'를 거쳐 '비자금 관리 의혹'에 휩싸인 인물로 변화했습니다. 그녀의 삶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굴곡과 함께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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