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검사 남편 프로필

김수민 아나운서 참 야무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검사 남편 만나 아나운서로서 정점인 나이에 홀연 결혼 소식을 알리더니 아들내미 성을 엄마의 성을 따라 지었더군요.

김수민 남편분도 대단하시다고 생각한게 직업이 검사라는 사실도 있지만 우리나라 전통상 부성 우선주의를 택하고 있다보니 남자들의 성을 아들 딸에게 물려주게 됨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의견에 귀기울여 주었네요.

이들 부부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성평등한 세상에 보탬이 되게 하기 위해서라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김수민 아나운서 인스타에 가서 페미니 뭐니 하는 일부 사람들도 있어 눈살이 찌푸려지게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커뮤니티에서는 김수민 남편과 아나운서를 칭찬하시는 분들이 많구요.

고정관념이라는게 쉽게 바뀌는 부분이 아닌데 이런 작은 용기들이 모이고 모이면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측면에서 저 역시 이러한 행동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자이크 처리를 하기는 했지만 김수민 아나운서 남편 검사 임용될 정도니 총명하신 건 둘째치고 얼굴도 상당히 훈남입니다.

하긴 부창부수라고 아나운서 김수민도 남편과 견주어 어디 내놔도 프로필상 빠지는 분은 아니죠.

SBS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분인데요.
게다가 당시 아나운서 시험 합격 경쟁율이 무려 3천대 1이었다고 하더라고요.
1천 500대 1의 경쟁율을 이겨내고 공중파 아나운서에 합격한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만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퇴사하여 평생의 짝을 만나 검사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네요.
자기 생각대로 사는 분 같아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스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김수민 아나운서 남편 프로필도 좀 이야기해볼까요?

나이는 아나운서 김수민 보다 5살 많다고 해요.
이제는 아내가 된 김수민 키가 163CM 이니 결혼 프로필 사진을 봤을 때 남편 키는 170 중반 정도로 보입니다.

아 참, 김수민 나이는 1997년생이니 올해 27살 밖에 안되었어요.

남편분은 5살이 많으니 32살일텐데 벌써 검사 임용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미래가 그야말로 창창하시겠네요.

아내분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니 남편분 성격도 굉장히 다정다감하실 것 같아요.

김수민 아나운서 표정도 너무행복해보이네요.
퇴사후에 가정주부로 방송인으로서 어떤 행보를 보이시계 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감정적으로 결정하시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모두 계획적인 큰 그림을 가지고 있는 분같아요.

대학교 2학년 시절부터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준비해서 최연소로 합격하신 분이라는 점을 보면 김수민 아나운서의 결혼과 검사 남편, 그리고 프리랜서 방송생활 이 모든게 착착 드러맞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수민 아나운서 인스타를 보니 그녀의 긍정적인 생각이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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