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으로부터 메이플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를 들어보면 당시 JMS는 77살이었고 메이플은 27살이었으니 무려 50년의 나이차이였네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메이플의 증언을 듣고 해당 녹취를 파헤쳐봤는데 정말 이게 우리나라에서 실제 벌어진 일이 맞는 지 의심이 될 정도로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정명석의 JMS 교단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메이플은 마치 연예인 누구를 닮았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더라고요.
jms 정명석은 메이플 처럼 예쁜 여자 신도들을 관리하고 자신의 성적 욕망을 해결하기 위해 그런 짓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행동들이 메이플 양의 용기있는 고소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메이플은 jms 교회로부터 스토킹을 당하는 등 상당히 난처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내셨다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결정을 메이플이 한 이유는 언제까지 자신이 피해자로 살것인가에 대한 갈등이 심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자기와 같은 피해자들이 정명석 교주로부터 나오지 않도록 하는게 하느님이 자신에게 준 과제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어리고 젊은 여성들의 진실된 사랑을 성적인 도구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 분노가 가라앉지 않는 듯 합니다.
정명석 메이플 녹음 및 녹취 파일은 그녀의 이런 주장에 뚜렷한 증거가 되었구요.
메이플이 성폭행을 했다고 하는 정명석 jms에 대해서 폭로된 아래 내용을 한번 보세요.
일명 jms 정명석 교주의 실체라는 내용인데 교단에 들어가기 위해 수용복 심사라는 것도 있었다고 하네요.
종교는 종교일 뿐이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명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일관된 진술이 보입니다.
위의 JMS 여대생 피해자도 메이플과 마찬가지로 여신도의 접근으로 교회에 발을 들이게 되었네요.
섭리교라고도 불리는 JMS의 본부에서 목격한 그녀의 증언은 상당히 구체적입니다.
성폭행 피해 사실은 계속해서 폭로됩니다.
저 역시 크리스찬으로서 상당히 마음이 좋지 않네요.
피해 사실도 상당히 구체적으로 진술되었기에 여대생의 피끓는 절규가 저에게 까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아무튼 잊혀지는가 싶었던 JMS 정명석 교주에 대한 폭로들이 메이플 양이 출연한 나는신이다 넷플릭스 방송으로 또 다시 주목받는 상황이네요.
그녀의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